제르본타 데이비스 VS 라이언 가르시아, 어떤 전략을 구사할까?

원우민(WBA 아시아챔피언), 김남신(헤비급 한국챔피언) 인터뷰

뉴스카운터 승인 2022.11.24 13:19 | 최종 수정 2022.11.24 13:32 의견 0
가르시아와 데이비드의 경기 포스터 [사진=트위터 캡쳐본]

내년 4월15일 제르본타 데이비스와 라이언 가르시아가 경기를 치를 예정인 가운데 양 선수가 어떠한 경기운영을 펼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본지는 원우민(WBA 아시아챔피언), 김남신(헤비급 한국챔피언) 선수에게 두 선수의 경기 운영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WBA 아시아챔피언 원우민과 헤비급 한국챔피언 김남신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A 인터뷰

Q. 두 선수의 공통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원우민

두 선수의 공통점은 모두 젊은 무패 파이터라는 점이다. 늘 최고의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투지가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는 스포츠심리학적으로 승리를 위해 싸우고, 경기가 어렵게 풀리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절대로 지려고 하지 않으려는 무패파이터들의 격돌이 기대된다.

Q. 이번 경기에 대한 총평을 바란다.

A. 김남신

두 선수 모두 어려운 길을 선택한 것일 수 있다. 무패의 전적을 꾸준히 유지하여 랭킹과 유명세를 천천히 얻어도 되는 상황인데, 큰 산을 넘으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Q. 데이비스의 전략을 예측해본다면?

A. 원우민

지금까지 경기내용을 분석해보면, 데이비스는 상대를 압박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늘 그렇게 경기를 이끌어왔다. 그러나 라이언 가르시아에게 이 전략이 통할 지는 쉽게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가장 확실한 것은 경기 중 반드시 한 라운드는 가르시아를 압박하여 접근전을 시도할 것이다. 만일 그 전략이 실패로 돌아가면 곧바로 준비해놓은 다음 전략을 구사할 것이다.

Q. 가르시아의 전략을 예측해본다면?

A. 김남신

라이언 가르시아는 전형적인 아마츄어복싱 스타일로 경기를 풀어나가다 갑자기 강력한 프로복싱으로 전략을 바꾸는 영리함을 가지고 있다. 화끈한 KO는 상대선수가 방심했을 때 나온다. 가르시아는 최대한 데이비스가 긴장을 풀도록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Q. 복싱팬으로서 이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A. 원우민

데이비스와 가르시아. 양 선수는 모두 다양한 스타일의 복싱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두 선수의 경기 계약은 성사되었다. 이제 복싱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의 경기를 기다리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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