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복싱 챔피언 로버트 이스터 주니어, 강도에게 총상

뉴스카운터 승인 2022.02.07 12:53 | 최종 수정 2022.02.12 13:10 의견 0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경 라이트급 전 세계 복싱 챔피언 로버트 이스터 주니어가

돈을 요구하는 강도들과 대치하던 중 총상을 입었다.

그는 휴대전화와 다이아몬드 반지 3개, 금목걸이 2개 등을 강도당하고 총 3발을 맞았다.

이스터의 몸에 박힌 총알 파편을 제거하기 위해 신시내티의 병원에서 수술이 진행 중이며

다행히 회복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이스터는 본인의 sns를 통해 “너무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라이언 마틴과의 대결에서 승리, 프로 통산 23번째 우승을 기록한 후

지난 2월 링에서 내려왔다.

예정된 경기가 없음에도 불구, 22년 초 링에 복귀할 것을 목표로 훈련 중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복귀가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는 지난 8월 한 여성을 주먹으로 때리고 의식을 잃게 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해당 여성은 입술이 찢어지고 이가 깨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그는 이로 인해 2년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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