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운터
승인
2022.05.17 20:09
의견
0
지난 14일 경기도 오산시 제규어복싱(세계경찰복싱 경기지부)에서 제7회 세계경찰복싱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 결승전을 마친 후 최우수 MVP를 수상한 성재원 선수가 프로복싱 김재영 선수와 경기를 치뤘다.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용인PHK복싱 박형기 지도자(가운데)
종합우승을 거둔 용인JG복싱 김정근 지도자(좌측)
MVP를 수상한 브리드복싱 성재원 선수(좌로부터 3번째)
이 대회를 주최한 유용운 경기도협회장은 "최고 수준의 생활체육복싱선수와 프로복싱선수가 맞대결을 벌여 복싱팬들의 갈채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는 7월 평택 세계경찰복싱 스타디움 오픈식에서 8회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카운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