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울산 임의택복싱짐에서 제1회 뉴스카운터신문사, 탑스복싱 생활복싱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경기를 주최한 뉴스카운터신문사 석경록 발행인은 “본지는 한국 유일의 복싱전문지를 표방하며, 복싱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뉴스카운터신문사 생활복싱대회를 전국 최대규모의 대회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 대회에는 약 1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경쟁구도를 펼쳤다.

관계자인 임의택 지도자는 “다수의 기관, 단체에서 생활복싱대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뉴스카운터신문사 생활복싱대회는 언론매체에서 시상을 해주는 공신력있는 대회이다. 선수들 모두 긴장한 상태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석경록 발행인은 “상을 받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남기고 싶다. 향후에도 복싱이라는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경기를 주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최우수 지도자상>

TF복싱 이준희 관장, B&A복싱 명촌점 이근희 관장, B&A복싱 달동점 이광은 관장,

복싱마스터 대구점 박정규 관장, 임의택복싱짐 김현수 관장

<최우수선수상>

TF복싱 차재현 선수, B&A복싱 명촌점 박우현 선수, B&A복싱 달동점 김태욱 선수,

복싱마스터 박수인 선수, 임의택복싱짐 이은성 선수

<MVP>

B&A복싱 명촌점 김종률 선수, TF복싱 여정제 선수

<종합우승>

TF복싱

<준우승>

B&A복싱 달동점

<종합 3위>

B&A복싱 명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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