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칼럼] 50대 이상 장년층이 즐기는 복싱

뉴스카운터 승인 2022.11.21 23:33 의견 0

과거 한국의 프로복싱선수 연령 제한은 37세로 규정되어 있었으나, 최근에는 프로복싱 인정기구가 사분오열이 되면서 각 단체별로 연령 제한을 규정하고 있다. 심지어는 심판 규정집에 연령 제한 규정을 기재해놓고도 지켜지지 않는 사례들이 많이 있다. 즉, 단체장의 재량에 따라 고령의 선수들이 프로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분위기이다.

그렇다면 생활체육복싱은 어떨까?

대한직장인체육회 유용운 복싱심판위원은 “생활체육으로 복싱을 즐기는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50대 이상의 장년층 선수들이 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스파링을 제외한 복싱 훈련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의 스포츠 전문의 ‘알리아자르’가 보고한 실버복싱에 대한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50대 이상의 나이에는 젊은 사람들의 60~70% 수준의 운동량으로 훈련을 받는 것이 적합하다고 한다.

부드러운 동작으로 쉐도우복싱을 즐기고, 가볍게 샌드백을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장년층의 건강관리는 충분하다.

스타프로모션 김종훈 관장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복싱 입문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이제 50대이상 장년층들이 즐길 수 있는 복싱, 이른바 실버복싱이 생활체육의 새로운 종목으로 자리잡아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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