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M, 12월3일 프로복싱 한일전 및 세계랭킹전 개최

뉴스카운터 승인 2022.11.23 14:13 의견 0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로고 [사진=홈페이지 캡쳐]

요코하마히카리의 A-SIGN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플라자 광장에서 한일전 및 세계랭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존 리엘 카시메로(필리핀)와 아카호 료(일본)의 대진으로 진행되며 조니 곤잘레스(멕시코)와 와타나베 타쿠야(일본)의 경기, 김진수(안산제일)과 오카다 히로키(일본), 신원섭(열린)과 시마다 준야(일본), 황경민(윈복싱)과 우치가마에 켄토(일본), 안정호(옥천팀천하)와 마스다 리쿠(일본)의 경기로 총 6개가 진행된다.

한편 김진수 vs 마쓰나가 히로노부 경기는 마쓰나가 선수의 부상으로 오카다 히로키로 상대가 변경되며, 장인수 vs 마스다 리쿠 경기는 장인수 선수의 부상으로 안정호 선수로 변경되었으며, 한윤빈과 마시모 가케루 경기는 마시모 선수의 부상으로 경기가 취소되었다.

계체량은 12월 2일(토) 오전 11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플라자광장에서

진행되며, 이 경기는 SBS 스포츠 녹화방송으로 일본 WOWOWO 방송으로 생중계되고 티켓은 VIP석 2만엔(약20만원), 일반석 5천엔(약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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