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영 WBF 아시아퍼시픽 밴텀급 2차방어 성공

뉴스카운터 승인 2022.11.23 14:15 의견 0

지난 19일(토) 오후 2시 세종시에 있는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양성영 챔피언, WBF Asia-Pacific 2차 방어전이 진행되었다.

이 경기는 극동 프로모션이 주최하고 세종시 아마추어복싱협회가 협찬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챔피언 방어전과 함께 5경기가 진행되었다.

양성영 선수가 도전자 Marjun Pantilga(필리핀) 선수와 시합해 2:0의 판정승으로 슈퍼밴텀급 타이틀 2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또 최지혁(전일복싱) vs 김태은(창원몬스터)의 시합은 김태은 선수가 6회전에 0:3으로 승리했으며, 조하늘(전일복싱) vs 박태준(세종복싱)은 조하늘이 1회전에 박태준을 KO 시켜 승리했고, 허선우(이종석복싱)가 이승희(서울대산)을 상대로 3:0으로 판정승하였다.

임승현(송탄드림)과 양수민(변교선대전)에서 임승현이, 석한성(우리동네복싱)과 이유신(더헐크)의 대결에서는 이유신이 승리했다.

이 경기는 유튜브 채널 '꼰투TV'를 통해 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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