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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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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토) 오후 2시 충남 당진에 있는 당진 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제6회 프로 복싱 국가대항전이 진행된다.
이 경기는 전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송재성의 WBF 아시아 퍼시픽 챔피언 결정전으로 총 7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송재성(세븐복싱) vs 폰피탁(태국)의 10회전을 필두로 이어지는 경기는 신보미레(신길권투) vs 나파폰 렁수완(태국)의 WBC 인터내셔널 챔피언 신보미레, 통합타이틀 전초전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임종빈(김명곤복싱) vs 코다마 레이지(일본)와 진유민(채승곤KO복싱) vs 류이토 토모라(일본) 두 팀의 한일전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김정곤(더블비)과 조여훈(수원팀플)의 경기와 이재감(용인대오학)과 박봉근(성일짐복싱), 김재민(안산제일)과 홍성철(박돌복싱)의 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문성혁(변교선대전)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다.
계체량은 11월 25(금) 오후 1시부터 당진 국민체육센터 복싱장에서 이뤄지며, 본 경기는 당진시 복싱협회와 범진 프로모션의 주최로 진행되는 것으로 채널 숨, STN(녹화중계), 인도어스포츠TV(유튜브), 유튜브 꼰투TV로 생중계된다.
경기 입장료는 일반 자유석 1만 원이며 현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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