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복싱M) [사진=복싱M 홈페이지]

오는 13일 정민호(프라임) 선수가 WBO 아시아퍼시픽 타이틀매치에 도전하는 가운데 상대 선수의 전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대 선수인 일본의 히라오카 앤디는 21전 21승(16KO)의 무패 파이터로 KO승률이 매우 높은 선수다.

정민호는 "상대의 전적으로 나의 패배를 예상하는 팬들이 많은 줄 안다. 그러나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에서 일본선수에게 도전하는 경기이다. 화끈한 KO로 승부를 보겠다."고 말했다.

이 경기는 정민호와 일본의 히라오카 앤디 선수의 12회전 경기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정민호(프라임) 선수는 18전 13승(3KO) 3패 2무의 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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