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운터
승인
2022.12.19 22:44
의견
0
지난 10일 일산 행신동 소재 강기준복싱체육관에서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송진아, 박민교 유단자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강기준 공인심사관은 "표장장 수상자들은 우수한 성적으로 단증을 취득한 40대 여성 유단자이다."라고 말했다.
표창장을 수상받은 유단자들은 경찰무도복싱 심사관으로 초청받아 심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경찰무도복싱 1단 취득 후 1년이 지나야 2단을 취득할 수 있으나 표창장을 수여받은 유단자는 곧바로 승단 심사에 응시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한편 경찰무도복싱은 항공사 승무원 입사시험에서 우대사항이며, 2단 이상 취득 시 경찰공무원 응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국가공인 단증이다.
저작권자 ⓒ 뉴스카운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