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기성, 러시아 국대 이맘 하타예프와 붙는다

뉴스카운터 승인 2023.02.23 22:12 의견 0

복싱M 한국챔피언 곽기성과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 이맘 하타예프의 시합이 전격 성사되어, 오는 3월12일(일) 시드니 '쿠도스뱅크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복싱M 한국챔피언 곽기성 선수

이 경기는 팀 추와 토니 해리슨의 WBO세계타이틀매치의 언더카드 경기로 진행되며, 곽기성의 플레이를 세계 복싱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곽기성의 공식스폰서인 유튜브채널 '생명의 물'은 오늘 밤 8시부터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후원자를 공개모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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