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9일, 복싱을 포함한 종합무술대회 '아트 오브 파이팅'개최된다
뉴스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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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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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9일 아산 모종동 소재 킹덤트레이닝센터에서 복싱, 킥복싱, 주짓수, 종합격투기(MMA), 컴뱃삼보 등 종합적인 무술대회인 ‘아트 오브 파이팅’이 개최될 예정이다.
아산시 이종격투기연맹, 세계경찰무도연맹, 아산시 삼보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아마츄어부문, 세미프로부문으로 구분지어 진행되며, 한명의 선수가 총 4종목을 동시 신청하여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대회는 유튜브채널 ‘ART OF FIGHTING’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참가 선수들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증정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4월19일부터 접수 신청을 수정할 수 있다.
만일 참가선수가 단독으로 배정될 경우 한체급 위나 아래로 조정되어 진행될 수 있으며, 만일 근접한 체급의 선수가 없을 경우에는 레벨 통합전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참가선수가 전적이나 벨트 등 운동경력을 허위로 기재하였을 때에는 자동 실격처리된다.
아산시 이종격투기연맹 관계자는 “아트 오브 파이팅의 대회목적은 운동 수련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아마츄어 경기를 경험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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