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소개] 미들급 손영삼 선수

뉴스카운터 승인 2023.04.01 17:47 의견 0

올FC 미들급 챔피언 손영삼 선수


손영삼 선수는 10대 시절, 복싱을 수련한 것을 계기로 킥복싱, 무에타이, 러시아 삼보, 종합격투기(MMA)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생활을 해왔으며, 종목을 통합한 통산전적은 37전 24승 11패 2무의 베터랑 파이터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도봉구 소재 올스타디움에서 개최된 ALL FC 한국챔피언 타이틀매치에서는 백전노장인 슈퍼찌우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제2대 미들급 한국챔피언에 등극했다.


손영삼 선수는 늘 강한 남자를 동경해왔다고 말한다. 복싱, 킥복싱을 배우면서 아마츄어리그 1위에 올랐던 시절에도 그의 갈증은 멈추지 않았다. 입식타격에 대해 익숙해졌으니, 좀 더 새로운 운동을 배워서 좀 더 강해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한다.

손영삼 선수는 격투기 단체 TFC 부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격투기단체 TFC의 부대표이자 종합격투기 체육관 아톰MMA의 관장으로 후배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덤프트럭 적재함 제조기업 '더 덤프', 기계유압회사 '덕흥유압', 분식점 프랜차이즈기업 '떡흥당 가래떡 떡볶이'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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