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개조 전문기업 더덤프가 프로복싱 공식 후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더덤프 손영삼 대표는 킥복싱과 MMA 등 격투기 대회를 개최, 후원한 바 있다.

더덤프 손영삼 대표는 종합격투기 TFC 부대표로 재직하며, MMA 경기를 다수 주최한 바 있으며, 40대 늦은 나이에 종합격투기 한국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격투계통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더덤프 손영삼 대표(올FC MMA 한국챔피언)

더덤프 손영삼 대표는 "비인기 종목으로 추락한 프로복싱을 살리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MMA경기의 화려한 무대를 프로복싱에 적용시키고 유튜브 채널 등을 활용하면 프로복싱 흥행부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더덤프는 1톤트럭에 전동 적재함을 싣는 방식으로 덤프트럭을 개조하는 기술 특허 보유 기업이다.

한편 더덤프는 1톤트럭에 덤프트럭 적재함을 싣는 방식으로 덤프트럭 개조를 할 수 있는 국내 1호 특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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