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프로복싱 한중일 국가대항전 진행된다

뉴스카운터 승인 2023.08.10 03:30 의견 0

2023년 8월 15일 화요일 오후 1시에 충남 천안에 있는 유관순 체육관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제9회 프로복싱 한.중.일 국가 대항전, 양성영 세계 타이틀매치 전초전 경기가 진행된다.

사단법인 한국권투협회 대전.세종.충청지회에서 인정하고 극동 프로모션과 PlayGround에서 주최하고 유튜브 꼰투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제9회 프로복싱 한.일. 국가 대항전 4개 팀과 일반 경기 2개가 진행될 예정이며, 계체량 검진은 경기 전날인 8월 14일 오후 1시부터 충남 천안의 더헐크복싱에서 진행된다. 한일 국가대항전의 메인 경기인 양성영(극동서부) 선수와 일본의 다이치 히라이 선수의 8회전이며, 양성영 선수는 WBF 아시아퍼시픽 챔피언으로 전적은 18전 11승(4) 5무 2패를 가지고 있고, 일본 선수인 다이치 히라이 선수의 전적은 10전 7승(1) 3패(1)이다.

웰터급 한국 챔피언인 우리나라의 송영빈(수성아트 시지) 선수와 일본의 타치바나 선수의 6회전 경기가 진행되며, 송영빈 선수의 전적은 7전 7승(3), 일본 선수인 타치바나 선수는 13전 9승(2) 4패(1)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제9회 프로복싱 한.중 국가대항전의 우리나라 이성연(더헐크) 선수와 중국의 루지유 선수의 6회전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며, 이성연 선수의 전적은 3전 2승(1) 1패(1), 중국 선수 루지유의 전적은 6전 4승(3) 2패(2)를 가지고 있다.

한.일 국가대항전의 우리나라 양석수(빅토리복싱) 선수와 일본의 시미주 쇼파 선수는 4회전으로 진행되며, 양석수 선수는 데뷔무대이며, 일본 선수인 시미주 쇼타는 6전 2승 4패(1)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일반 경기 2팀의 선수는 이유신(더헐크) 대 이원구(변교선대전) 선수의 4회전이며, 이유신의 전적은 1전 1승(1), 이원구 선수는 데뷔 전이다.

조대희(빅토리복싱) 선수와 강철(경주) 선수의 4회전 경기가 진행되며, 조대희 선수의 전적은 7전 2승 2무 3패(2), 강철 선수는 1전 1승(1)이다.

예정되었던 최준영(전일복싱) 선수와 손민수(안산제일) 선수, 김태현(안산제일) 선수는 각각 부상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거나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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