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유튜브를 통해 "검정과 복싱 경기 하고 싶다."

뉴스카운터 승인 2023.10.30 14:44 의견 0
[사진=유튜브채널 '권아솔' 실시간 스트리밍 캡쳐본]


지난 29일, 전직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권아솔 선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검정과의 복싱경기를 제안했다.

권아솔은 퇴근길 차량 안에서 실시간 유튜브방송을 켜고, 현재 격투기 시장의 문제점에 대해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는 한편 흥미로운 시합 매치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다.

"블랙컴뱃 검정과 경기를 치르면 어떻겠느냐?"라는 질문에 권아솔은 웃으며, "체급차이가 있어서 경기를 제안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만일 경기를 할 수 있다면 복싱이던 킥복싱이던 종목은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채널 '권아솔' 실시간 스트리밍 캡쳐본]


실시간 방송 중 시청자들은 "권아솔과 검정이 경기를 치르면 재미있겠다. 그러나 경기는 이뤄지지 않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아솔은 지난해 5월 14일 남의철과 복싱 경기를 치르는 등 복싱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카운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