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복싱연맹(KPBF) 이향수 회장

한국프로복싱연맹(KPBF)은 이향수 회장이 '베이커리 전문점 명장시대 시흥점'을 오픈하였다고 30일 밝혔다.

명장시대 시흥점은 이미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복싱 동호인들의 미팅 장소로 유명하다.

명장시대 시흥점

이향수 회장은 평소 취미로 디저트 요리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디저트 카페를 창업한 것은 순천지역에 이어 두번째이다.

이향수 회장은 "빵 하나를 준비하더라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 손님들의 니즈(Needs)에 충족할 수 있는 베이커리 맛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향수 회장은 현재 5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현역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카운터 뉴스카운터 kdochul@naver.com 뉴스카운터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뉴스카운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