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체중 선수단, 주니어 국가대표 2인 배출

뉴스카운터 승인 2023.12.29 14:22 의견 0

지난 17~22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유스 및 주니어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대구체중,고 선수단 박도헌(대구체중3, -70kg)과 임성훈(대구체중3, -80kg)이 1위에 등극하여 주니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었다.


박도헌은 올해 개최된 전국중.고선수권대회와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임성훈은 전국중.고선수권대회 금메달, 소년체전 동메달,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며 청소년 선수 중 유망주로 손꼽혔던 선수들이다.


고등부 대회에서는 안도헌(대구체고1, -80kg)과 허동현(대구체고2, +92kg)이 각각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대구체중,고 지도자 구성원은 대구체고 성만기 감독과 대구체고 박성규 코치, 대구체중 이규철 코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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