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월드스포츠 전국생활복싱대회가 지난달 30일 평택 재규어복싱 경찰복싱 교육원에서열렸다.

이날 전국 220명의 선수들이출전하였으며, 관계자 및 관람객 포함 총 400명이 모여 대회를 즐겼다.종합우승은 지난 대회에 이어 클린히트복싱이 3연패의 과업을 달성했으며, 최우수지도자는 공도위너복싱 최진홍 지도자가 받았다.

최우수선수상은 이건희(인천위너복싱) 선수가 수상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정재훈(클린히트복싱)과 노성열(괴산복싱)의 경기에서 정재훈이 승리하였으며, 이건희(인천위너복싱)와 김재호(팀드래곤)가 접전을 벌여 이건희가 승리를 거두었다.

승리한 양 선수가 다시 경기를 펼쳐 최종 이건희 선수가 승리를 거두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경찰복싱 유용운 협회장은 즐겁운 선수들의 축제가된 거 같다. 5월에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합우승을 거둔 클린히트복싱 장민준 관장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이건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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