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기구 유통업체 고핏코리아, 중국 고무바닥재회사 '천우'와 MOU체결

뉴스카운터 승인 2024.06.04 17:57 의견 0

헬스기구 유통 전문기업 고핏코리아가 중국의 고무 바닥재 제조업체인 '천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핏코리아가 천우의 다양한 고무 바닥재 제품을 수입하여 한국 시장의 총판을 맡아 독점으로 공급할 것을 의미한다.


고핏코리아 정해성 대표는 "이번 양사 협약을 통해 한국 시장에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세계적인 브랜드 '천우'의 국내에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국 천우의 나문찬(罗文灿)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시장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경제적 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핏코리아는 국내 피트니스 전문 업체로 수많은 헬스 기구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어 개인, 헬스장, 복싱장, 기업, 관공서 등에 유통, 판매를 하고 있으며, 중국의 '천우'는 다양한 고무 바닥재 제품으로 중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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