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복싱 전북대표 이선홍 선수, 익산에 체육관 개관

전북 익산시 소재 '선홍복싱체육관'

뉴스카운터 승인 2024.07.02 18:58 의견 0

익산시복싱협회는 전북 복싱대표 출신 이선홍 선수가 익산시에서 복싱체육관을 개관한다고 2일 전했다.


전직 복싱 전북대표 이선홍 선수는 현재 대한복싱협회와 한국프로복싱연맹(KPBF) 지도자로 활동하며, 아마츄어복싱과 프로복싱을 겸비한 지도자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그는 익산시 복싱협회 이사직을 지낸바 있으며, 2019 전북도민체전 익산시 대표팀 감독을 거쳐 현재 대한경찰무도복싱협회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전남과학대 체육학과에서 태권도학을 전공하였으며, 호남대학교에서는 경호학을 전공하는 등 복싱선수로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다양한 무도를 수련했다.

그는 대한복싱협회 복싱4단, 경찰무도복싱협회 복싱6단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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