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홍천에서 WBO 아시아퍼시픽, KBA 한국챔피언전 개최

뉴스카운터 승인 2022.03.22 20:11 의견 0

지난 19일 한국권투협회(KBA)는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프로복싱 세계랭킹전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세계랭킹전은 전일복싱소속 강종선과 하양복싱 우르마트의 경기였으며, 경기결과는 강종선이 10라운드 10초만에 TKO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신보미레(신길권투)와 인도의 Mehra Chandni의 WBO 아시아퍼시픽 슈퍼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이 펼쳐졌다. 경기결과는 8라운드 55초만에 TKO로 신보미레가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권투협회(KBA) 페더급 한국챔피언 타이틀매치에서는 주민국(신길권투)이 이현준(파주권투)을 상대로 6라운드 58초 TKO승을 거두어 챔피언에 등극했다.

한편 4라운드 언더카드 경기도 개최되었다. 오준석(클린히트복싱)이 김예강(김명곤복싱)을 상대로 2라운드 1분44초만에 TKO승을 거두었으며, 정현수(클린히트복싱)이 임건우(부천비트)를 상대로 4라운드 판정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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