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만의 언더테이커 우승상금 2천만원의 주인공은?

복싱M 한국챔피언 곽기성 선수 우승
백대현과의 경기에서 판정승

뉴스카운터 승인 2022.09.26 11:02 의견 0

명현만 유튜브채널이 주최한 언더테이커 경기에서 복싱M 한국챔피언 곽기성 선수가 우승을 하여 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송출된 언더테이커 결승전에서 곽기성은 KPBF 한국챔피언인 백대현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아마츄어복싱 100전 경력을 갖추고 있는 백대현은 빠른 스텝과 동체시력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는 반면 곽기성은 백대현의 주먹을 허용하면서 거세게 공격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곽기성의 매니저인 김광수 관장은 “언더테이커는 178cm~195cm,,, 80kg~130kg의 피지컬을 가진 MMA선수,킥복서,프로복싱챔피언등 다양한 격투인들의 전투라고 표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지막까지 살아 남은 현 한국미들급챔피언 백대현과 라이트헤비급챔피언 곽기성선수가 결승전을 펼쳐 1초도 눈을 뗄수없는 난타전으로 최고의 명승부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서 최초로 기획된 명현만의 언더테이커는 수 백명의 참가자가 신청하였으나 16명의 격투인들을 엄선하여 복싱룰로 16강전,8강전,4강전,결승전을 치뤄 우승자를 배출시킨 한국최고의 펀치킹(주먹왕)을 뽑는 리얼격투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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